'공영자전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2022년7월7일, ‘공영자전거 타실라 개통식’이 열린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이‘타실라’를 타며 시연하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경주시민 자전거보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시행4년1개월째를 맞는 경주시민안전보험 덕분에 시민880명이 보험금4억6640만원을 지급받았다. ‘경주시민 자전거보험’은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 또는 자전거로 인해 불의의 사...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무인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경주시 공영자전거 ‘타실라’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 요금은 무료다. 23일 경주시에 따르면 타실라는 자전거 자체에 사물인터넷(IoT)기반 단말기가 부착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대여와 반납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이용자 안전을 위해 시범운영 예정인 타실라 300대 모두 공영자전거 보험을 가입했으며, 안전모도 함께 비치했다. 운영시간은 대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공모’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노력한 우수단체를 선정하기 위한 이번 공모에는 전국의 지자체와 시민단체, 기업, 교육기관 등이 참여했다. 경주시는 2019년 7월부터 자전거업무를 전담하는 자전거문화팀을 설치·운영하며, △내년 5월 운영 예정인 공영자전거 시스템 구축사업 추진 △형산강 자전거길 등 자전거전용도로 조성 △어린이 자전거 안...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 공영자전거의 명칭이 ‘타실라’로 결정됐다. 공영자전거는 경주시가 시민들에게 편리한 단거리 이동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 5월 운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타실라’는 신라를 의미하는 ‘실라’라는 발음과 함께 공공자전거를 타 볼 것을 물어보며 권유하는 의미이다. 또 경주의 발이 되어 줄 거라는 희망도 담겨져 있다. 앞서 시는 9월 28일부터 지난달 12일까지 지역 이미지에 맞는 공영자전거 명칭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공모 결과 ...
[파이널24]자전거도로를 새로 낼 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경로를 선정하자는 아이디어가 올해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최우수 작품으로 뽑혔다. 전주시는 19일 전주시장실에서 ‘2021년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시상식을 열어 최우수상을 차지한 CAN WIN팀(최재혁 외 3명) 등 수상자들에게 상을 줬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디지털 뉴딜을 이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영상 발표자료 접수 등을 거쳐 최종 심사대상 45건을 선별한 뒤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 ...
[파이널24]경주시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1000원의 이용료만 내면 마음껏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는 공영자전거 시스템을 내년 3월까지 구축한다. 구축지역은 △용강동 △황성동 △동천동 △성건동 △중부동 △황남동 △황오동 △월성동 △선도동 △현곡면 등 10개 지역으로, 무인 대여소 70여 개소가 설치된다. 스마트폰 앱 또는 교통카드로 쉽게 대여·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며, 공영자전거 300대가 대여소 곳곳에 비치된다. 요금은 △연회원(12월) 3만원 △반기회원(6월) 1만 8000원 △월회원(30일) 5000원 △주회원...
[파이널24]전주시가 올해 시내버스 지간선제의 본격 시행을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효율적 운영을 위한 교통체계 확립에 매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의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주요 간선도로에 자전거도를 개설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과 생태교통수단 활성화 기반을 조성에도 힘쓰기로 했다. 시는 2일 시민교통본부 신년브리핑을 통해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생태교통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교통 분야 4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4대 추진전략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적인 대중교통 운영체계 확립 △사람 ...
[파이널24]예천군이 이달 1일부터 도청신도시 공영자전거 이용편의를 증대시키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교통수단인 공영자전거 이용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공영자전거를 이용할 때 마다 1,000원에 3시간을 이용하고 3시간 경과 시 30분 500원을 부과했으나 1,000원으로 회원권 구매하면 3시간 이내는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회원의 경우 회원권을 다시 구매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용 대상도 만 15세 이상에서 자전거 운전을 할 수 있는 주민이면 누구...
[파이널24]순천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문화조성을 위해 사고 발생 시 모든 시민에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순천시민 자전거 보험과 온누리 공영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시민자전거보험은 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를 타다가 사망·후유장해를 입은 경우 최대 17백만원(만15세미만 제외), 4주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진단 시 최대 30만원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사고처리와 변호사선임비용·벌금지원금 1인당 2~3천만원 한도(만14세미만 제외)로 보장하고 있다...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주시 자전거이용활성화 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주시 자전거이용활성화 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영석 부시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정상희 경주시 자전거연맹회장, 경주시, 경주시 의회, 경주교육청, 경주경찰서, 자전거이용 관련 주민대표,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심의와 자문 등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위원들을 대상으로 ‘경주시 공영자전거 시스템 구축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